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고리 하우스 (문단 편집) == 의사로서의 하우스 == 커디가 흥미로운 환자를 소개시켜준다 ▷ 치료 1 ▷ 괜찮아지나 했더니 새로운 증상 발현 ▷ 생검 or [[주거침입|역학조사]] ▷ 치료 2 ▷ 악화 ▷ [[고문|치료 3]] ▷ 혼수상태 or 신부전 or 간부전 ▷ 치료 4 ▷ 차도없음 ▷ 누군가와 말싸움을 하거나 3남매를 갈구다가 윌슨과 잡담을 함 ▷ 도중에 "앗 이거다" ▷ 치료 5 ▷ 완치 ~~ 작중에서 묘사되는 하우스의 의사로서의 실력과 명성은 최고급이다. 시즌 3 3화에서 하우스가 권위 있는 의학자에게 온갖 짓을 하고서도 병을 알아내지 못하자 그 의학자가 "'''말도 안 돼. 자네는 그레고리 하우스가 아닌가!'''"라고 반응했을 정도. 심장이식을 위해 뇌사자의 질병을 알아내는 에피소드에선 저런 놈이면 진작에 잘려서 실업자가 되었을 텐데 아직까지 붙어 있는 거 보면 실력은 대단한 놈인 거 같다고 말하는 보호자도 있었다... 실제로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를 존경하고 선망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의 개차반 같은 성격 때문에 꺼리면서도 그가 팀원을 모집할 때마다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들며, 인터뷰 기회가 주어지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시즌 1에서 하우스가 의대 수업에 대타 강사로 들아가자 강당에 자리가 꽉 들어찰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강의 막바지에 도착한 윌슨과 커디는 결국 수업을 서서 들어야 했다. 시즌 6에서 [[크리스 타웁]]은 유망했던 학생 시절 자신도 '''하우스 같은 실력 있는 의사'''가 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시즌 7에서 합류한 [[마사 M. 마스터즈|마스터즈]]는 그와 일한다는 것에 매우 감격해하고 그를 '''"전설적 존재"'''라고 표현한다. [* 물론 그의 성격 때문에 몇 마디 대화만으로도 질려버렸다.] PPTH에 오는 환자들 중 VIP는 그가 담당한다. 그의 친구이자 역시 저명한 의사인 [[제임스 윌슨(House M.D.)|제임스 윌슨]]은 자신의 논문 초고를 그에게 보여주고 조언을 구한다고 묘사된다. 작중 하우스가 진단하는 병들은 하나같이 매우 희귀하거나, 혹은 자주 관찰되지 않는 기전/복합기전으로 발병하는 것~~ 인데 시즌 3부터 케이스가 고갈~~ 이다. (허를 찌르기 위해서 평범한 질환의 평범하지 않은 양상, 혹은 의료진의 실수 등이 나오는 에피소드도 종종 있다.) 극 중 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진단의학의 이기 때문에, 환자들 대부분은 다른 병원에서는 도저히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서 보내거나, 환자가 수많은 의사를 찾아 헤매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는 경우뿐이다. 예외적으로 '''흥미'''로운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납치를 하거나[* 소프오페라 (한국식으로 치면 아침드라마 정도의 위치로 신파극이 많다)의 인기 배우를 화면상으로 증상을 캐치해 운전기사로 위장했다가 문자 그대로 납치한다. 이 사람이 죽으면 자기가 즐겨보는 이 프로의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게다가 최초의 진단이 잘못됐다는게 밝혀져 퇴원하는 배우에게 주사를 놔서 기절시켜 또 납치...물론 진짜 심한 병이 있었고 그를 살려냈기 때문에 배우가 감사를 표하며 잘 끝나긴 했다.] 담당의사로부터 빼돌려서라도(...)[* 하우스 본인도 오토바이 타다 굴러서 치료받는 도중에 전신마비 환자를 빼돌려서 살린 적이 있다. 근데 이 경우는 이 환자를 담당의사가 뇌사라고 오진해서 장기를 빼려고 했던 상황이라 빼돌린게 천만다행이었다.] 진단한다. 진단하는 동안 보드에 증상을 적어놓고 공을 굴리거나 저글링을 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손장난을 하며 사색에 잠기는 것이 유명. (하지만 대부분 맞는 결말은 윌슨하고 떠들다 나오며, 둘 다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워낙 유능한 진단의 라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하우스가 사고를 치자, 그것을 수습하는 커디가 '''"저 개잡놈이 우리 병원에서 최고인 의사예요.(that son of bitch is the best doctor we have)"'''라고 할 정도다. 즉 실력으로 막장 행보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 다리 사건 이후로는 격식도 싫어하게 되어 의사 가운도 걸치지 않는 데다, 모난 성격에 지독한 [[독설]], 성희롱을 입에 달고 있어 어지간한 상사였다면 오래전에 자르고 말았겠지만 커디에게 받은 '''종신재직권'''으로 병원 측에 개기고 있다. [* 종신재직권을 가진 의사를 자르려면 이사회 전원의 동의가 필요한데, 이사회 중의 한 명은 커디, 다른 한 명은 윌슨...] 툭하면 터지는 사고들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커디와 윌슨뿐이다. 사건의 성격에 따라서 커디가 먼저 나설 때도 있고 윌슨이 먼저 나설 때도 있으며 당연히 둘이 동시에 하우스에게 소리 지르러 오는 경우도 왕왕 있다. 병원 사람들의 경우에는 말려들어봤자 괴로운 꼴만 당하기 때문에 하우스와의 '''접촉 자체를 꺼린다.''' 그렇기 때문에 하우스에 대한 업무상의 불만들은 몽땅 커디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병원 운영, 특히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뛰어다닐 시간조차 부족한 커디의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물론 커디도 경험이 쌓이면서 그 부담들은 주변인들에게 분배하거나 모르는 척하면서 적절히 해결해가고 있었지만... 결국 커디 원장의 한 마디로 모든 것이 요약된다.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저 개자식이 우리 병원 최고]]라구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